For DanA. 와이프가 이제 나보다 단아를 위해 모든지 배우고 있다. 아기를 위한 딸랑이까지 만드는 것 보면, 나의 애인이자 부인이자 친구인 와이프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요즘 이런 모습을 보면 고맙기도 하고 어쩔 땐 너무 힘이 들어하는 모습에 미안하기까지 하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나의 아내. 하루 하루 감사할 뿐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