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및 멕시코 출장 때..
처음으로 멕시코를 갔었다. 멕시코 후아레즈가 위험지역이라 매번 아침마다
미국 엘파소에서 멕시코 후아레즈로 출근하고 오후 4시쯤 퇴근 하였다.
너무나 차량이 많아 오래 걸리는 이미그레이션 통과때문에 걸어서 통과하고 미국에서
다시 가이드 차량을 타는 방식으로 하였는데..
참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
국경을 사이로 한쪽은 세계를 이끄는 나라, 다른 한쪽은 마약과 NAFTA로 인하여 후진국.
국경 넘을 때마다 무엇인가 많이 생각이 들게 하였다.
